사단법인 희망도서관
1761년, 제주 관아 마당에 스물두 살의 여인이 섰습니다. 이름은 김만덕, 신분은 기녀였습니다. 그가 관아를 찾은 것은 기생 명부에서 자신의 이름을 지워 달라고 청하기 위해서였습니다.